썩는 데만 400년. 마스크 쓰레기. 여의도 17번 덮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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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수학능력시험을 위해 가림막을 설치하였고 아크릴 재사용을 하려 했으나
책상에 붙였다 떼어내니 아크릴판이 깨어짐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결국에는 쓰레기로 전락해 버렸다.
아크릴 가림막이 많이 설치 되었는데 탈부착이 용이하지 않아 깨지므로 모두 철거 후 버렸다.
아크릴 가림막은 코로나 19 위기상황에서 ,수능시험을 치르기 위해 각 학교별 설치가 되었고 수능이 끝나자 재사용을 위해 철거하던 중 깨어져서 재사용을 포기하였습니다. 이렇게 나온 아크릴 가림막의 무게만도 570t,
면적으로 약 13만 5천 ㎡로 축구장 크기의 무려 18배나 되겠습니다.
아크릴 가림막이 환경을 오염시키는 쓰레기로 나오게 되었고 코로나 19로 인해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마스크 역시 일회용 마스크만을 고집하면서 환경 쓰레기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비대면을 계속 권장을 하니 배달이 증가하면서 1회용기가 증가를 하는 것 역시
환경 쓰레기가 증가하는 한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위 제품들을 사용하는것을 지적하고자 함이 아니라 1회 용품이 너무 많이 남발되니
그것들의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 할 수 있는 제품으로 권고하되 살균을 통해 바이러스의 전파를 막는다면
1회용 제품이 줄지 않을까요?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봅니다.
예전부터 우리선조들은 재활용을. 하면서 슬기롭게 살아왔습니다.
그중 하나로 천은 삶아서 재사용을 했지요.
그리고 살균은 약재를 통해 하고 햇볕에 말려서 사용했습니다.
말린 후 먼지를 털어내고 이러한 방식을 통해 재사용과 민간요법을 통해 세월을 견디며 지내 왔지요.
조상님들이 해오셨던 방법을 이제는 과학적으로 증명해서 발전시키면
더욱 좋은 세상이 오기를 바라서 적은 글입니다.
누구나 좋은 것들은 함께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 웃음 가득한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Habit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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