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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TV

TV서 자리 잃은 개그맨들 대부분 여기에 모여있네.

by habit 2021. 2. 23.

TV서 자리 잃은 개그맨들 대부분 여기에 모여있네.

 

내용을 읽어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누르세요.

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0756030

 

TV서 자리 잃은 개그맨들 대부분 여기에 모여있네

[BY jobsN] 2020년 6월 국내 최장수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가 1050회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m.post.naver.com

 

2020년 6월 국내 최장수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가 1050회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개그콘서트는 1999년 9월 시작해 국민에게 웃음을 주는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21년 동안 신인 코미디언들의 등용문이자 양성소 역할을 해왔다. 이런 개그콘서트의 종영 소식이 들려오자 많은 코미디언은 물론 시청자 역시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개그콘서트 측은 2020년 5월 "달라진 방송 환경과 코미디 트렌드의 변화 그리고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의 한계 등의 이유로 새로운 변신을 위해 잠시 휴식기를 갖는다. 마지막까지 '개그콘서트'다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을 약속드리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다시 만나 뵙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개그콘서트 전에도 웃찾사, 코미디 하우스, 개그야 역시 빠르게 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사라졌다. 각종 규제에 막혀 틀에 박힌 코미디를 선보일 수밖에 없는 방송 환경도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이제 국내에서 볼 수 있는 공개 코미디는 tvN의 코미디 빅리그뿐이다. 많은 코미디언이 자신의 끼를 펼칠 수 있는 무대가 사라진 것이다. 그럼 그 많던 코미디언들은 어디로 갔을까.

 

...... 중략

 

설 곳이 사라진 코미디언에게 유튜브는 최상의 무대다. 대중과 직접 소통할 수 있고 방송처럼 큰 규제가 없기 때문에 다양한 코미디를 선보일 수 있다. 대중들도 유튜브로 무대를 옮긴 코미디언들을 반기고 있다. 직장인 박(28)씨는 "과거 방송에서는 그렇게 재밌다고 느끼지 못했던 개그맨인데, 유튜브에서는 정말 재밌게 보고 있다. 방송보다 자유로운 유튜브에서 개그맨들의 진가를 볼 수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 안에서도 코미디언들이 경계해야 할 것은 분명히 있다고 말한다. 한 업계 관계자는 “대부분의 코미디언이 유튜브로 오다 보니 장르가 겹치는 부분이 굉장히 많다. 특히 몰래카메라가 그렇다. 몰래카메라는 벌써 대중이 피로감을 느끼는 콘텐츠 중 하나다. 그리고 방송보다 자유롭기 때문에 자가 검열이 필수다. 그렇지 않은 경우 대중이 등을 돌리는 건 순식간"이라고 말했다.

글 jobsN 이승아
jobarajob@naver.com

 

 

위 내용을 읽고 여러사람이 댓글을 달려 있었는데.......  그 내용이 썩 유쾌하지는 않습니다.

나름 일자리를 잃어서 유투브에서 방송을 하시는데......  보기 싫어하시는 분들이 시청을 하시고 욕이나 악플을 달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욕이나 악플을 적으시는 분들께서는 나도 저렇게 똑같이 연기할 자신이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세요

 한번 생각해 보신 후 ... 악플을 달지 말아 주세요.

 

본인들이 안보면 그만인 것을 왜? 악플을.... 이제는 악플은 그만 하시고 선플로 전환하시기 바랍니다.

안구 정화를 위해서 악플은 이제 그만~~~~

 

오늘도 즐겁고 유쾌한 채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코미디계에 종사하시는 분들 꼭 ~~ 힘내시기 바랍니다.대안을 찾으신 분들도 건승하시고 삶의 즐거움을 계속 선사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몸개그에 옛 어른에 이어 나와 아이들까지.. 같이 웃을 수 있는 하루를 보낼 수 있어요.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이만 줄입니다.

 

https://folds.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