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 <HAM>
HAM, Cherish the HOPE! HAM (Heart & Mind)?
HAM은 새로운 감성과 음악, 춤으로 기성 Girl그룹에 도전장을 내민 여성 4인조 그룹으로, 치열하게 살아가는 20대전후 여성들의 삶과 고민을 함께 얘기하고, HAM만의 차별화된 음악을 통해 그들의 슬픔을 치유하고 희망을 주는 컨셉을 갖고 있다. HAM은 Herat & Mind의 약자로 진정성과 열정으로 대중에게 다가간다는 의미를 갖기도 하지만 "HAM"이라는 단어 자체의 의미인 아마추어 무선사, 삼류, 어설프다라는 뜻처럼, 멤버들 모두가 약간은 부족하지만 끊임없는 노력으로 언젠가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진정한 프로페셔널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미유, 효니, 수진, 가연 4명의 멤버들로 구성된 HAM은 기존 걸그룹과의 경쟁을 피하지 않고 정면 돌파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은 출사표를 던졌다. 왜냐하면 HAM은 누구와도 경쟁할 수 없고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새로움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대중은 HAM이 표방하는 음악적 공감을 통해 HAM의 약진을 응원하고 기대하게 될 것이다. 지난 데뷔 곡 ‘티티댄스(T.T DANCE)’가 파워풀한 락댄스 곡이었다면 이번 두 번째 앨범 “두근두근”의 느낌은 사뭇 다르다. 달콤하고 감미로운 느낌으로 대중들이 편안하게 듣고 따라 부르기 쉬운 곡이다. “두근두근”은 이제 막 시작하는 사랑에 대한 설레임을 표현한 곡으로 이상형의 상대를 만나게 되면서 자신의 마음이 두근두근 떨린다는 상황을 귀엽고 발랄하게 담아냈다. 획일화된 일렉트로닉 계열의 전자음과 자극적인 가사가 대세를 이루고 있는 현 국내 가요시장에서 HAM은 두 번째 싱글 역시 리얼 사운드와 인간적인 노랫말을 들려주면서 독창성을 보여준다. 2010년 상반기 대중들은 가슴이 두근거리도록 황홀한 노래를 만나게 될 것이다. 깜찍하게 변신한 HAM의 모습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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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라라~따라라따라라~ 따라라라 따라
마법에 빠진것 같아 너의 모습 바라보면
숨을 쉴수가 없어 넌 빛나는 아이
baby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