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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동영상 한편 보시죠...
위 동영상은 모세의 기적을 연상 시킵니다.
위 동영상은 모세의 기적을 연상 시킵니다.
매년 음력 2월말에서 3춸초 바다 이쪽의 고군면 회동리와 저쪽의 의신면 모도리 사이의 바닷길이 열린다고 하지요. 거리만도 2.8km에 달하고 폭도 40미터에 달한다고 하니 가히 장관이긴 장관입니다.
제가 모세의 기적을 설명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다름이 아니라.. 시각을 다투는 차량의 앞길을 가로막으며 교통정체로 인한 구급차들이 오도가도 몬하는 상황이 발생하기에...
모세의 기적이 일듯이 차량들이 양옆으로 쫘악 갈라지기를 바라는 마음에
위 동영상을 채택을 했습니다.
또 동영상 두편을 보시지요.
위에 두편의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차량들이 구급차량을 피하기 위해서
인도로 가기도 하고 자기신호가 아닌데도 진행을 해서 구급차량의 소통을 도와
줍니다. 자신의 차량 뒤쪽에서 오면 인도로 차량이 올라가기도 하구요..
우리나라 구급차들이 다니는 것과는 너무 대조적인 생각이 드는군요.
먼저 인식이 바뀌어야 겠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구급차 하면 비켜 줄 생각을 하지를 않습니다.
자신의 제일 가까운 친인척이나 가족들이 지금 촌각을 다투는 상황이라면
비켜 주겠지요..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오직 자신만 바쁘고 급하면 피해 가라는 식의 자기 이기주의가
너무나도 많이 팽배해 있어서 그렇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운전자 여러분! 본인도 언젠가는 사고도 날수가 있고 가까운 친지나 가족분들 중에서도 구급차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계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초기 조치가 중요하고 구급차는 시각이 생명의 사라 지느냐 마느냐의 갈림길에 있는 분들이 많은 관계로 조금 양보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한때는 구급차량이 악용되었던 적도 있었지요.
콜택시 비슷하게 사용이 되었던 적이 있었나 보지요.. 구급차에 대한 안 좋은 인식이 많이 퍼져 있는것 같습니다.
한때는 돈많은 사람의 출퇴근용이 ?? 되기도 했었다고 하는데.. 근거는 잘 모르겠습니다.
예전에야 어떻든 간에 지금우리가 바뀌어야 됩니다.
구급차량의 지나가는 소리가 울리면 조금이라도 양보를 해주셔야 됩니다.
길을 지나가시는 보행자분들에게도 알림니다. 일단은 사람이 우선이지만
구급차량에 탑승해 있는 분의 생사의 갈림길을 생으로 만들기 위해서
여러분들의 시간을 조금만 할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구급차량도 바뀌어야 될거 같습니다.
차량이 소형화 되어서 위급한 사람 한분만 타고 운전자와 응급처치 하시는분 이렇게 3명만 탑승을 하게 되면 아무래도 차량의 크기가 작아 질듯 한데요.
그러면 일반 차량들이 갓길이 아니더라도 조금씩만 양보를 해주면 길이 막히더라도 모세의 기적처럼 차량이 빠져 나갈수가 있을듯 합니다.
구급차량 보시면 무조건 양보좀 부탁드립니다. 그렇다고 제가 구급차량에 종사를 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다만 어제 뉴스(구급차 "길좀 비켜 주세요!")를 보고 조금 기가 막히기도 하고 외국의 동영상이랑 너무 대조적이라서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아무래도 "저승보다는 이승"이 낫지 않겠습니까?
아무튼 우리나라 운전자 여러분, 그리고 횡단보도나 길을 걷고 계시는 여러분, 대한민국 국민 모든분들께 알려드립니다.
구급차량이 싸이렌을 울리면서 지나가면 행인이나 차량이나 다같이 양보좀 부탁드립니다. 초록불이라고 차량이 가지말고, 초록불이라고 횡단보도를 건너지 말고 구급차량을 먼저 보낸 후 건너 가도록 했으면 합니다. 한발늦게 조금 늦게 간다고 가고자 하는 목적지에 못 가지는 않지만 구급차량에 탑승한 사람은 먼저 가야지 살릴 수가 있습니다.
시민의식보다는 조금이라도 따뜻한 사회가 되기를....
추신 : Kssn 무엇일까요?
http://folds.tistory.com/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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