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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Heart

우리예쁜딸이 보내준 사진한장

by habit 2021.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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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예쁜딸이 보내준 사진한장.

 

평소에 우리예쁜딸은 사내아이처럼 말도 많이 없고 ... 애교도 많이 없다.

그러나 사진한장을 보내 주었는데 너무 기분이 좋은 것이다.

꼭 사내아이 하나더 키우는 것 같은 마음이 들지만 그래도 나는 우리예쁜딸이 좋다.

비록 애교가 없고 좀 무뚝뚝해도 아빠를 많이 사랑하는 것 같다.

나도 좀 많이 무뚝뚝한것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꼭 우리예쁜딸이 애교가 있기만을 바라는 것은 무리가 있는 듯 하다.

우리예쁜딸은 그림을 그리는 것을 좋아해 테블릿을 하나 사 주었다.

예전부터 보았으나.. 나는 그림을 잘 못그리는데 우리예쁜딸은 그림을 잘그리는 듯해서 

뿌듯하다. 꼭 나를 닮기를 바라기는 해도 잘하는 것을 더욱 빛내기를 바랍니다.

 

 

아빠인 나도 우리예쁜딸에게 너무 무서운가? 

그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어떠한 내용인지... 

그림에서는 아빠가 예쁜딸을 들고 있는 그림인데.. 무서워서 그런 그림을 그린건지..????

아니면 만화에 있는 그림을 그린건지. 잘은 모르겠지만 그래도 기분이 무척좋아요.

 

여러분들이 보시기에 어떤 생각으로 그린 그림일까요?

보시고 댓글 많이 부탁드려요.

그림 처음으로 받아보는 그림. 우리예쁜딸이 그려준 그림. 별것 아닌것 같은데...

마음이 기분이.. 좋아지는 그림. 입니다.

 

여러분들도 그림 보시고 행복을 상상해 보세요.^^

우리예쁜딸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