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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ata 아바타

by habit 2009.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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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독

임스 카메론



주연 :



샘 워딩튼 (제이크 설리)

 2009년 터미네이터: 미래 전쟁의 시작에서의 호연으로 전세계 여성들을 매료시킨데 이어 '아바타'를 통해 다시금 액션 히어로로 돌아온 샘 워딩튼. 그는 호주 출신의 배우로 시드니에서 대학을 졸업한 후 '탭탭탭'으로 스크린에 데뷔, '아찔한 십대' '맥베드'등 다양한 영화와 TV 시리즈에서 활약을 펼치며 연기력을 쌓아 왔다. AFI(Austrlian Film Institute)에서 남우 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그 재능을 입증해 온 샘 워딩튼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눈에 띄어 '아바타'의 주인공으로 낙점된 후, 4년 간의 작업 기간 동안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을 통해 스타로 급부상, 할리우드의 블루칩으로 자리잡는다. 크리스찬 베일에 버금가는 카리스마와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그는 '아바타'에서 하반신이 마비된 전직 해병대원 '제이크'를 열연, 다시한번 전세계 여성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조 샐다나 (네이티리)


'터미널'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펄의 저주''벤티지 포인트' 등 굵직한 연화들에서 활약해 온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별 조 샐다나. 그녀는 '터미널'에서의 연기로 2004년 무비라인 매거진에서 뽑은 '주목해야할 할리우드 신예 스타'로 뽑히는 등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주목 받아 왔다. 특히 올해는 '스타트렉: 더 비기닝'을 통해 에릭 바나, 위노나 라이더 등과 연기 호흡을 펼치며 전세계 대중들을 매료시킨바 있다. 그런 조 샐다나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뮤즈가 되어 이색적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12년 만의 신작 '아바타'에서 행성 판도라의 여전사 '네이티리'로 분한 조 샐다나는 수 개월간의 트레이닝을 통해 마스터한 액션은 물론 샘 워딩튼과의 멜로 연기를 통해 '에이리언 2' 시고니 위버, '타이타닉'의 케이트 윈슬렛을 뛰어 넘는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 잡을 것이다.




시고니 위버 (그레이스 박사)

뉴욕에서 태어나 스탠포드 대학을 졸업, 예일대에서 드라마 석사 학위를 받은 지성파 배우 시고니 위버, '에이러언' 시리즈를 통해 단번에 액션 여전사로 등극한 그녀는 이 후 '고스트 버스터즈' '카피캣' '하트브레이커스' '벤티지 포인트' '비카인드 리와인드'등 다양한 영화에서 액션은 물론 드라마, 코미디 등 장르를 넘나드는 노련한 연기로 평단과 대중들의 신뢰를 쌓아 왔다. '에이리언' 시리즈의 최고로 손꼽히는 '에이리언 2'의 감독 제임스 카메론과 다시만난 '아바타'에서 시고니 위버는 과학자 '그레이스'박사를 열연, 지성미와 액션 연기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