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bit53 “남친과 진도 어디까지?” 물은 면접관 결국 입사면접에서 면접관의 발언으로 구직자가 성적인 굴욕감을 느꼈다면 성희롱에 해당한다는 국가인권위원회의 판단이 나왔다. ▲ 국가인권위원회 건물 전경. 연합뉴스 인권위는 22일 입사면접에서 성적 굴욕감을 느꼈다는 여러 건의 진정과 관련해 피진정인에게 인권위가 주최하는 특별인권교육을 수강할 것과 피해자에게 손해배상금을 지급할 것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인권위가 이날 공개한 사례를 보면 진정인 A(24·여)씨는 2010년 2월 한 문화센터 전문강사직에 응시해 면접을 보던 중 ‘남자친구는 몇 명 사귀었냐’, ‘진도는 어디까지 나갔냐’ 등 업무와 무관한 질문에 성적 굴욕감을 느꼈다며 진정을 냈다. B(26·여)씨는 지난해 10월 면접에서 회사대표로부터 직무와 무관한 성적인 질문을 수차례 받은 데다 채용 확정 이후 회식.. 2012. 3. 8. 독도 수호용 대호를 문화재료... 지정? 독도지킴이 원문보기 : 클릭 2012. 3. 5. 티아라 화영 노출사고 한동안 걸그룹 티아라 멤버 화영양의 노출에 대한 기사가 많이 뜨더군요. 전부 노출증 환자들처럼 찾으려고만 하는 군요. 이제는 들추려고만 하지말고 감싸는 방송이 되었으면 합니다. 문제입니다. 문제. 그런데 과연.. 막을수 있었을까요? 생방송이라서 그런지 계속 이쪽 저쪽에서 카메라가 찍으니 어쩔수 없이 시청자들에게 노출이 되었다고 봅니다. 문제는 티아라에게만 있지는 않습니다. 모두에게 있다고 해야 되겠네요. 일단은 요즘 아이돌들이나 아닌 가수분들이나 격한 춤을 추면서 노래를 하다보니 의상에 조금 소홀할 경우가 있는 듯 합니다. 의상을 조금 신경을 덜쓰면 노출사고가 날수 있습니다. 남자는 약간의 노출 .. 복근을 보여주면 좋아합니다. 여성팬들이 더욱 열광을 하지요. 그러나 여자분들은 힘듭니다. 고정관념도 있지.. 2012. 2. 3. 지하철 패륜녀 동영상 동영상 보기 오랜만에 글을 적어 보는군요. 그런데 안좋은 소식의 글을 적으니 맘이 좀 씁쓸하네요. 위의 제목처럼 패륜녀를 거론하기 이전에 현시점에서의 자기 반성이 필요할듯 하네요. 과연 할머니와 10대 여성을 탓하기 전에 과연 자신이라면 어떻게 처신을 했으면 좋을 것인지 생각을 해보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일단 사건은 일어나서 인터넷 상으로 유포가 되었지만 자성을 한다면 더 좋은 생각들이 나오는 것이 아닐까요? 일단은 "인" 이 부족한듯 합니다. 참을 인 석자만 적어도 살인을 면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세상에서 너무 참아도 바보 소리를 듣는군요. 적어도 두분을 말리시는 분들이 계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두사람 및 그 지하철을 이용하시는 분들을 나무라지 마시고 스스로의 반성에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 2010. 10. 5.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