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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TV

"지붕킥" 4각 관계 미워하지 마세요^^;;

by habit 2010.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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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탤런트 신세경이 커뮤니티 사이트 '디시인사이드'의 '지붕뚫고 하이킥 갤러리'에 직접 글을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세경은 지난 17일 '간식 잘 먹었어요!'라는 제목으로 직접 글을 올렸다. 이 글에서 신세경은 "갤러리에 인증 남긴다고 약속드려서 이렇게 글을 남긴다"며 "현장까지 (간식을) 직접 들고 찾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덕분에 피곤한 시간에 맛있는 거 먹고 힘낼 수 있었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또 "'지붕뚫고 하이킥'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고, 새해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빌겠다. 그리고 모두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고 있으니 모든 출연진 다 예뻐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어떤 커플이든 '하이킥'을 빛낸 소중한 커플들이니 서로 미워하는 마음 없이 행복하게 즐기셨음 좋겠다"고 덧붙였다.

신세경이 이와 같은 글을 올린 까닭은 최근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지훈(최다니엘), 정음(황정음), 준혁(윤시윤), 세경(신세경)으로 복잡하게 얽힌 4각 러브라인의 각기 다른 캐릭터를 지지하는 네티즌 중 일부가 웹 상에서 서로를 비난하고 충돌하는 상황을 우려했기 때문이다.

신세경은 지난해 MBC 사극 '선덕여왕'에 출연했을 때도 '디시인사이드'의 '선덕여왕 갤러리'에 직접 글을 남겨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어떤 커플이 되던 사랑해 주세요 


  MBC 일일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이하 지붕킥)에서 ‘청순글래머’란 별명을 얻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배우 신세경이 팬들을 향해 “시트콤 속 커플 관계에 너무 신경 쓰지 말고 행복하게 즐기자”라고 당부했다.  신세경은 지난 17일 오후 11시 50분경 디시인사이드 ‘지붕킥’갤러리에 “간식 잘 먹었어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가 글을 남긴 이유는 ‘지붕킥’ 갤러리들이 마련해준 간식 이벤트에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해서다. ‘지붕킥’ 갤러리 들은 지난 15일 ‘지붕킥’ 촬영장을 방문해 조금씩 모은 돈으로 준비한 떡과 과일, 음료수 등의 간식을 촬영스태프들과 배우들에게 전달했다.  신세경은 “덕분에 피곤한 시간에 맛있는 거 먹고 힘낼수 있었다”며 “먼 곳까지 찾아와주신 언니들게 정말 감사하다. ‘지붕킥’ 관심 가져 주시고 사랑해주시는 것도 늘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모두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고 있다. 모든 출연진들 다 예뻐해 주시고 응원해 달라”며 “어떤 커플이든 ‘지붕킥’을 빛내는 소중한 커플들이니깐 서로 미워하는 마음 없이 행복하게 즐기셨음 한다”며 당부의 말을 올렸다. 한편, 지붕킥의 스토리에 큰 줄기를 담당하는 준혁-세경-지훈-정음의 러브라인을 두고 네티즌들은 ‘준세커플’, ‘지정커플’, ‘지세커플’등애칭을 지어 어떻게 됐으면 좋겠다며 서로 설전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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